더이상 못참겠습니다.
리듬게임을 진행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기에 침해할 수 없는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해당 권리가 다른 사람의 자유까지도 침해하는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중학교 도덕시간에도 배우는 내용이기에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
최근 '리듬게임'을 즐기는 분이 발생시키는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 소리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여도 제 집중력을 방해하고, 쉬는 시간을 포함한 여가 활동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공부와 일상적인 활동에 지장을 주며,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성자 본인을 포함하여 리듬게임 플레이어 주변사람들은 쉬는시간에 자려고 했는데, 키보드 소리가 거슬려 잠을 자지못했다. 혹은 과제가 밀려 쉬는시간에도 과제를 하려했는데, 지속적인 키보드 소리에 의해 집중이 흐려져 제대로된 성과를 내기 어려웠다는 주장이 지대합니다.
물론 너희도 쉬는시간에 떠드는데 리듬게임 키보드 소리가 얼마나 거슬린다고 청원까지 쓰냐라고 말하신다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 것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말 점심시간 등 긴 시간 휴식을 가질때는 면학실 내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따라서 오히려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구요. 다만 2시간 내내 면학실에 울려퍼지는 키보드 소리에 의해 저희의 집중력도 공중분해되어 이러한 청원을 작성함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키보드 소음으로 인해 주변 면학실 자리의 학생들은 일상 생활이 불가능한 정도에 이르렀으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합니다. 해당 소음의 주변 환경에서 조치를 취하거나, 닫힌 공간에서 혼자 리듬게임을 즐기는 등의 방법을 모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지와 공감을 부탁드리며, 이에 따른 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러한 글을 작성하는데는 특정인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드러내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