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 관하여

전남과학고등학교 학생회는 '학생이 물으면 학교가 답한다'는 철학을 지향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모여 20일 동안 50명 이상의 학생들이 추천한
청원 및 제안에 대해서는 학생회 관계자가 답하겠습니다.


청원인 :

청원기간 : 152일째


현재 79명이 이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요즘, 특히 2023년 2학기가 들어서면서부터 점심시간에 휴대폰보관함이 안열어져있을때가 빈번합니다. 다른과학고와 특이점을 두기위해 우리학교에는 휴대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떤 사람껏도 아닌, 저희 휴대폰을 가져가시고 정해진 시간에 준다는 교칙하에 이 교칙을 따르고 있는 것인데 자율화도 안해주시면서 제시간에 휴대폰도 안열어 주시는것은 지나가는사람 아무나 잡고 물어봐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저희가 핸드폰을 조금만 늦게내면 저희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으로 5~10분 연설을 해주시는데 저희가 폰을 늦게내는것은 개인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혼나고 벌점을 받지요.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폰을 늦게 열어주시는것은 230명에게 피해를 끼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뒤늦게 오셔서 열어주시면서 지금까지 단한번의 미안하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먼저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해서, 핸드폰을 관리하고 걷어갈거면 제시간에 여는거라도 제대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1405

댓글

5개월전

폰 늦게 열면 저도 수업 안들어갑니다~~

5개월전

박도현 이사람은 왜 이렇게 불만이 많냐 ㅋㅋㅋ

5개월전

근데 핸드폰 늦게 열어줄거면 그냥 핸드폰 잠그지 말지..

5개월전

안 내면 그만이야~

ㅁㄴㄹㅇ2개월전

핸드폰 자율화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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